| 2019년 2월 23일부터 계란을 구매할 때 유통기한 뿐 아니라 닭이 알을 낳은 날짜까지 확인하는 “달걀 껍데기(난각) 산란일자 표시제도‘가 시행되었다.
산란일자 표시 시행에 따라 달걀 껍데기에 표시되는 생산정보 맨 앞에 산란일자 4자리 ‘△△○○(월일)’가 추가되었다. 그동안 생산정보는 생산농가번호 5자리, 사육환경 1자리로 6자리였지만 산란일자가 추가되면서 10자리로 늘어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농가 등 생산 현장과 유통업계 적응 기간을 고려해 6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8월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에서는 지난 해인 2018년 9월 12일~9월 18일, 208개 업소에 대한 계란난각 표시실태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조사결과를 토대로 농가, 행정, 소비자가 함께하는 간담회를 10월 16일에 진행하였다. 또한 올해 2월 23일 산란일자 표시 시행 직후인 2월 25일~26일까지 전주지역 내 계란판매업소 18개 업소를 대상으로 산란일자 표시 실태조사를 한 결과, 94개의 계란 중 54개(53.2%)만이 산란일자가 표시된 것으로 발빠르게 조사했다.
본 단체에서는 조사에서만 그치지 않고, 안전한 먹거리와 소비자의 알권리를 위하여 센터 2층에서 “ 계란난각표시 전시회와 홍보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남은 계도기간내 산란일자 표시제가 잘 정착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계란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진행 할 예정이며, 계도기간이 끝나는 8월 23일 이후 산란일자 표시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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