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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소비자 상담 처리 20,092건으로 확인돼
- 가장 많은 피해 품목 의류, 건강식품, 통신제품, 세탁서비스 순 -
2009년은 2008년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운동, 생쥐머리 새우깡을 대표로 하는 식품 이물질, 중국산 멜라민 파동 등으로 인한 소비자 안전할 권리에 대한 피해로 소비자들의 갈등과 불만이 최고조로 이르렀던 것에 비교하면 대체로 평안했던 한해였다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소비자 상담 건은 전년도(19,135건)에 비해 5% 증가한 20,092건으로 확인이 되었다. 상담 건수에 대한 증가를 소비자 피해가 증가했다는 의미로 해석하기 보다는 소비자 의식이 강화됨에 따른 분쟁과정에서의 해결 방법에 따른 자문요청 및 제품 구입 전․후의 상품 정보요청에 의한 상담이 증가하였다고 해석할 수 있겠다.
2009년 가장 많은 소비자 상담 품목으로는 의류로 확인되었다. 이는 저가의 품질 낮은 제품들이 인터넷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되면서 소비자의 충동구매를 유도하기도 하며, 한두 차례 착용 후 폐기하는 된다는 소비자 의사결정에 따라 의류구입 횟수가 늘어나면서 그에 따른 피해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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