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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비자정보센터(소장 김보금)는 지난 6월 27일(토), 도내 초등학생 36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형 경제교육 ‘어린이 소비자 경제세상’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경제와 역사의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올바른 소비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오전에는 KBS전주방송총국을 찾아 방송 제작 과정을 견학하며 미디어 산업과 경제의 흐름을 익혔고, 오후에는 김제시로 이동해 특별한 탐방을 이어갔다. 특히 근대문화유산인 ‘김제 하시모토 농장 사무소’를 방문해 근대 수탈의 아픈 역사를 마주하며 우리 경제의 과거를 되짚어보고 노동의 소중함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테이블투 오븐’에서 직접 ‘빵 만들기’를 체험하며, 원재료가 제품으로 완성되는 생산 과정을 손끝으로 느끼고 노동의 가치를 체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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