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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소비자 상담 통계분석자료】
2016년 소비자 상담 28,958건 접수
- ‘의류 및 의류 관련 용품 ’상담 품목 최다-
2016년에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고”와 치약 유해성분으로 인한 반품사건, 정수기에서 중금속 검출 등 을 통해 가정에서 사용하는 생활화학가정용품에 대한 소비자불만과 분노가 전반적으로 높았던 한해였다.
이러한 영향으로 2016년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소비자정보센터(이하 ‘전북소비자정보센터’)를 통해 접수된 소비자상담 건은 28,958건으로 2015년 25,996건 대비 11.4%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2016년에는 생활용품에 대한 불신증가와 영향으로 보건·위생용품이 2015년 대비 16.9%(181건) 증가하였으며, 판매방법을 분석한 결과 온라인 시장 규모 커짐에 따라 국내전자상거래가 2015년 대비 37.3%(1,224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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