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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관련 소비자 피해 해년마다 증가추세
- 민법 여행계약 신설로 인해 취소거부 분쟁감소 기대 -
최근 중남미를 중심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는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감염증의 여파로 국외여행을 계획한 소비자들이 여행참여에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특히 임산부가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소두증 신생아 출산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국내·외 일부 항공사에서는 임산부 또는 동반가족 지카바이러스 발생국 항공권 변경, 취소시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있다.
또한 여행이 일상생활에서 대중화·보편화되어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수많은 분쟁도 계속됨에 따라 민법이 2016.2.4.부터 개정되었다. 개정 민법에는 여행계약조항이 신설되어 여행자의 사정으로 인한 취소거부 등의 분쟁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단체(지회장 : 정순례)의 여행관련 상담건수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지카바이러스의 공포 확산으로 2016년 1월부터 2월 중순까지의 상담건수가 21건(작년 동기간 8건)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이하 ‘전북소비자정보센터’)에서는 국내·외여행 관련 소비자 상담・피해 분석을 통해 소비자 피해 예방 및 주의 할 점 등을 알아보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