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소비자 상담 25,996건 접수
- 상담 품목 최다 ‘정보통신서비스’ 로 확인돼 -
2014년 온 나라 전체의 국민적 애도 분위기와 경직된 경기불황에 이어 2015년 4월 가짜 백수오 사건, 6월 메르스 바이러스 사태 등으로 소비시장이 더 위축되면서 소비자상담 동향의 변화에도 영향을 주었다.
2015년 4월 중순경 중장년 여성층을 중심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백수오 건강기능식품의 대부분이 가짜로 확인되어 많은 주부 소비자들의 실망을 안겼다. 백수오 사건이 잊혀져갈즈음 최악의 전염병인 메르스 바이러스(중동호흡기 증후군)가 전세계를 강타하며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쳤고 이를 계기로 경제시장과 소비시장이 더 꽁꽁 얼어붙었다.
이러한 영향으로 2015년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소비자정보센터(이하 ‘전북소비자정보센터’)를 통해 접수된 소비자상담 건은 25,996건으로 2014년 대비 17.2%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식품에 대한 불신증가와 메르스로 인한 문제가 소비자상담에도 영향과 그동안 본단체에서의 지속적인 소비자교육과 이동상담을 실시함으로써 현명한 소비생활에도 영향을 주었다고 판단된다. 또한 전자상거래, TV홈쇼핑 등 보이지 않는 판매방법 소비형태가 감소하고, 직접 매장으로 방문하여 물건을 구매하는 형태가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