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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년,
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로
더 밝은 31년을 달려가겠습니다.
올해 2월로 대한주부클럽연합회가 5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전북지회는 1983년 7월 개설하여 전북지역의 소비자권익보호와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달려온 지 31주년째입니다.
본 단체는 1945년 해방의 기쁨이 가시기도 전에 1950년 6월25일 동족간의 전쟁으로 인해 온 나라가 어려움을 겪게 되고, 휴전이 된 후 혼탁한 사회에서 가정주부가 가정을 올바르게 지키면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희생과 봉사로 국가 재건에 한몫을 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본회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1970년부터 산업화로 국산 제품이 대량 생산되어 나오고, 외국 상품 또한 급격하게 수입이 되기 시작하여 소비자운동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본회는 소비자 단체를 창립한 발기 단체의 일원으로 본격적인 소비자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본회 명칭이 갖는 시대적 한계로 인해 소비자 운동을 초창기부터 시작하고 주도해온 단체로서의 명성을 유지하기에 어려움이 있어【한국여성소비자연합】이라는 명칭으로 개정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 1월 1일부터 한국여성소비자연합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현명한 소비자를 위한 감시자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소비자 권리를 찾는데 조력자로서의 소비자 운동단체로 새롭게 탄생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채찍 앞으로도 계속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전북지회 지회장 정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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