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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소비자 상담 통계분석자료】
2013년 주부클럽 전북지회 소비자 상담․구제 처리 33,222건
‘ 정보통신서비스 - 의류·섬유 – 문화·오락서비스’순
전년대비 가장 많은 상담 증가율 보인 품목 ‘정보통신서비스’으로 나타나
2013년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북지회(전북14개 시·군) 소비자정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구제 요청 건은 33,222건으로 전년(32,806건)대비 1.25%(416건)의 증가율을 보였다.
2013년 소비자상담의 두드러진 특징은 가장 많은 증가율을 보이며 피해품목 1순위에 진입한 정보통신서비스와 관련된 것이었다. 이동통신사 3사는 2013년 ‘LTE A’를 시작으로 속도경쟁을 치른 후 광대역 LTE서비스로 후반기 경쟁을 계속해나갔다. 전국 상용화가 추진되지 않은 상태에서 과열 경쟁은 오히려 소비자 불만을 야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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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소비자상담 주요 이슈>
▶ LTE A - 광대역 LTE 서비스로 이어지는 통신사의 속도경쟁에도 불구
소비자 불만 계속
▶ 경기위축에도 ‘힐링’, ‘자연’, ‘행복’을 추구하며 문화오락서비스 이용은 증가 |
‘문화․오락’서비스가 2013년 전년대비 2.8%p 증가치를 보였다. 위축된 내수경기로 취미․여가생활과 관련된 ‘문화․오락서비스’ 이용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오히려 ‘힐링’,‘자연’, ‘행복’ 키워드로 대표될 만큼 안식과 여유, 행복을 추구하고자 하는 소비성향이 나타나면서 이와 관련된 여행, 숙박, 회원권 서비스관련 상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