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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소비자 모니터 활동」 자원봉사자 모집
본 단체 (지회장:곽인순)는 전북지역 소비자권익보호를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1983년 소비자고발센터를 개설하여 매년 약 1만900여건의 소비자 고발을 접수받아 처리하고 있다.
2010년 1월 4일부터 공정거래위원회, 전국 8개 소비자 단체와 한국소비자원이 공동으로 추진한 소비자상담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전국 어디서나 1372번을 이용하여 신속하고 전문적인 소비자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소비자단체, 한국소비자원, 지차체가 상담정보 공유 등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소비자 정책 수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혁신적인 민관협력체계로서 소비자 단체의 역할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이에 본 단체에서는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시스템 가동될 수 있도록 소비자 모니터 자원봉사자 모집과 소비자 상담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평소 소비자 상담(운동)에 관심이 있었고, 피해구제를 비롯한 각종 물가조사, 의식조사, 실태조사, 캠페인 활동 등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하여 열심히 활동할 모니터 자원봉사자를 2010년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모집을 한다.
모니터 자원 봉사자 모집 후, 2010년 4월 2일(금)에는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 보다 구체적인 자료는 첨부된 보도자료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문의 사항 : 063-278-97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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